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_{(r1 문단 편집)}

== 기타 ==
 * 본작의 풀네임은 '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?'인데, 왠지 약자는 '덤최몇'으로 '최대' 라는 없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.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[[햄최몇]]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형태로 줄어든 모양이다. 사실 몇 킬로까지 들 수 있냐는 문구 자체가 최대 얼마까지 들 수 있냐는 의미인 만큼 뜻 자체는 자연스럽다.

* 글 작가의 다른 작품인 [[켄간 아슈라]]나 [[일승천금]]과 같은 [[유니버스(서브컬처)|세계]]이며 켄간 아슈라의 등장인물들이 깜짝출연하기도 한다. 다만 장르가 코미디 일상물이라 같은 야바코 유니버스중에서는 분위기가 제일 밝다.

* 스토리 작가인 산드로비치 야바코는 2020년까지 [[3대 운동]][* 벤치프레스, 스쿼트, 데드리프트.] [[3대 500|500kg 도달이 목표라고 한다.]] [[https://dime.jp/genre/737139/?amp=1|#]] 어디까지나 목표라고 말했을 뿐인데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'원작자가 3대 500 괴물이래' 같은 식으로 살짝 와전된 부분도 있긴 하다. 그래도 중상급자의 느린 성장속도를 감안했을 때 인터뷰가 나온 시점에서 반 년 안에 3대 500을 목표로 하는 점으로 보아 어느 정도 그에 근접한 실력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.

* 작중 등장인물들의 신체능력을 과장해서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. 애초에 개그씬이거나 마치오 나루조처럼 대놓고 인외괴인을 그린 경우는 차치하고서라도, 소류인 아케미 같은 경우는 아무리 경력자라지만 여성에게 특히 더 불리한 종목인 벤치프레스를 40kg로 무난하게 수행하며, 히비키 역시 첫날부터 20kg 벤치프레스를 해치우는 것은 물론 몇 화 후에는 풀업, 딥스 같은 운동도 수행한다. 모두 전문적인 체육특기자라거나 운동경력이 길지 않은 이상 여고생에게는 아무래도 고난도의 운동들이다. 이 작품이 [[켄간 아슈라]]와 같은 세계인 걸 생각하면 인간의 기본 스펙 자체가 현실보다 높다고 봐도 된다.

* 단, 이 작품에 나오는 운동 방법이나 관련 지식들은 대부분 2019년 시점에서는 (틀렸다는 것이 아니라) 반드시 그것이 정답이 아니어서 논쟁의 여지가 있거나, 혹은 더 좋은 운동법들이 나와 이젠 구닥다리가 된 것들이 많은데, 특히 소위 기회의 창 이론 즉, '[[단백질 보충제#s-1.1.1|식후 30분 내로 고기보다 흡수가 빠른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해야 근육 성장에 효과적이다]]'[* 현재 이 '30분'은 명백히 틀린 것으로 결론이 났다.공복상태로 운동한다면 바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게 좋지만 공복이 아니라면 다음 식사때 까지 보충제를 안먹어도 상관없다] 또는 '스쿼트할 때 무릎은 발 끝을 넘어가면 안 된다' 같은 것이 대표적으로, 실제로 인터넷 상에서도 2016~2017년 남짓한 시절에 많은 논쟁이 오갔던 주제이기도 하다. 다만 만화책 1권 발매 시기가 2016년인 걸 감안하면 이 당시의 가설을 그대로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. 또한 각종 운동법들도 수많은 주의점들을 대부분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기 때문에, 혹시나 운동을 해보려는 시청자는 적어도 유튜브에서 트레이너들이 올리는 영상들이라도 보고 교차검증을 한 다음 시도하는 것이 좋다. 특히 운동 자세들은 교차검증하다보면 놀랄 텐데, 원작 초반이 2016년도에 나왔다는 것을 잊지 말자.
[각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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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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